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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립보행너굴이의 감자저장고

< 17th Aug, 2007, Versaille - France >

언젠가 다시 꼭 와보고 싶다고 생각했던 장소.
그렇게 마음을 먹은지 이제 벌써 5년이 지났다.

The past might be past, but the regrets still remain...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시험이 끝나고, 다시 본가로 이사를 하면서 내친 김에 방 정리 + 컴퓨터 하드 정리.

짐 자체가 그리 많이 않은 관계로 정작 짐 정리는 일찍 끝난 반면,
본격적으로 본컴/서브컴 하드를 포맷하고 자료를 정리하다보니 어언 9시간이 훌쩍...

그래도 대충 다 정리를 완료 하고,
먼지만 열심히 쌓이고 있던 타블렛까지 발굴하여 갖고 놀고 있습니다.

오늘의 낙서질



시험이 끝나면 이거하고 놀고, 저거하고 놀고, 여기도 가보고 저것도 해보고 생각이 많았는데
정작 시험이 끝나고 나니 완전 탈력 상태로 아무것도 하기가 싫어지는군요[...]
"고결하신 국회의원 나으리,

 저희들은 저희에 비해 엄청나게 유리한 조건에서 빛을 생산해 내는
외부 경쟁자 때문에 극심한 고난을 겪고 있습니다요. 그는 이미 믿기지
않은 낮은 가격과 고품질로 국내 시장을 석권하고 있습니다.

 이 경쟁자는 다름 아닌 태양(sun)입니다요. 이 자는... 마치 영국의
사주를 받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특히 이 자가 우리에게는 보이지
않는 존경심을 그 건방진 섬나라에게 보이는 것을 보면 더욱 그렇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들은 이러한 불평등을 해소하고 외부의 경쟁자를
제거함으로써 궁극적으로 프랑스의 국익을 도모하기 위해 모든 창문,
지붕창, 채광창, 안팎의 덧문, 커튼, 여닫이 창, 둥근창, 현창, 덧문
등 짧게 말해 햇빛이 집안으로 들어오는 모든 창, 구멍, 틈새, 터진
자리를 막는 것을 의무화하는 법률을 통과시켜 주시기를 간청합니다.

 이렇게만 된다면, 양초의 원료인 유지방은 소와 양에서 나오므로
프랑스의 낙농업이 번성할 것이며... 결국 프랑스에 번성치 않을
산업이 어디 있겠습니까.

 선택을 논리적으로 하십시오. 국내 산업을 보호한답시고 거의 거저나
다름없는 값싼 외국산 철강, 곡물, 직물 등의 수입은 막으면서 참말로
거저인 태양광은 막지 않고 통과시킨다면 이 얼마나 비논리적인
처사입니까요!!

 양초, 등불, 가로등, 그리고 조명과 관련된 모든 것의 제조업자 드림."


-


출처 : 경제학원론, 이준구-이창용 著

감자가 필요해

개인/잡담 l 2007/03/11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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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i besoin de la pomme de terre.(감자가 필요해)』
봄날맞이 3. 18 감자회동.

자세한 사항은 아래를 클릭하세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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